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16년 (문단 편집) === [[삼성 라이온즈/2016년/4월|4월]] === 4월 6일 도박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[[안지만]]과 [[윤성환]]이 복귀하였다. 이를 보고 [[최훈]]도 카툰으로 '''신랄하게 깠다.'''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223&aid=0000000840|##]] [[파일:/image/223/2016/04/08/sptPostArticleImage-54460.jpg]] [[칩|바퀴 모양]]과 번호에 주목하자. 당연하지만 삼성 팬들을 제외한 타팀 팬들은 비웃는 중. 4월 19일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자면 투수-타자진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마무리 [[안지만]]을 제외하고는 투수들의 고정된 보직이 없다시피 하며[* 심지어 그 안지만마저 한화와의 원정경기부터 --[[포카칩]] 아재한테 멘탈이 박살난 이후-- 급속도로 폭망했다. 그나마 [[심창민]]이 필승조로 출전하고 있지만 전혀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. 게다가 6월 29일, 30일의 대 롯데전 연속 블론 세이브로 인해 붕괴 직전에 몰렸다.], 지난해 삼성의 자랑거리 중 하나였던 탄탄한 선발진도 올해 들어서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. 지난해 삼성이 약해진 전력에도 불구하고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선발 전원 1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선발진의 공이 컸다. 그러나 [[윤성환]]은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못한 결과 실전감각부족과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고, [[타일러 클로이드]]를 대체하며 데려온 [[벨레스터]]는 '''벨리대'''라는 말을 들을 만큼 부진하다. [[장원삼]]은 짝수 해임에도 불구하고 첫 등판에서 심각하게 부진했고, 그나마 [[앨런 웹스터]]와 [[차우찬]]만이 제몫을 하고는 있지만 웹스터는 벨레스터보단 훨씬 나으나 특급에이스를 맡기에는 2%가 부족하며 [[차우찬]]은 가래톳부상으로 전력이탈을 한 상태. 불펜진에서도 [[류중일]] 감독은 초기에 [[장필준]], [[심창민]] 필승조 구상을 세웠지만, '''타선도 함께 부진'''하면서 이들이 필승조로서 등판하는 날이 많지 않은 데다가, 이들조차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하고 있다. 타선에서도 최근 리드오프로 나서는 [[배영섭]]과 3번으로 나서는 [[구자욱]]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부진하다. [[아롬 발디리스]]는 왜 일본에서 쫒겨났는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으며 [[박해민]]과 [[백상원]]은 시범경기의 좋은 모습은 사라지고 '''끝 없는 부진의 늪'''에 빠져있으며 [[최형우]]는 스탯은 괜찮으나 '''중요한 찬스에서 번번히 날리면서''' 승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. '''[[박석민]]과 [[야마이코 나바로]]의 공백이 뻐져리게 느껴지는 현 타선의 모습이다.''' 하지만 삼성은 2012년 이 맘때쯤에도 ~~칠성사이다~~ 7위[* 당시 8개 구단이라 뒤에서 2위였다.]를 찍고도 우승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부진이 봄성의 전통일 뿐일지, 아니면 정말로 위기를 맞게 될 것인지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.[* 다만 그 때는 선발진은 물론이고 [[안정권KO]]가 건재했기 때문에 '''2016년과는 상황이 다르다.''']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'''이대로 가다가는 정규시즌 6연패는 고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